바야흐로 직구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비타민, 옷가지는 오래된 이야기이고 

TV, 청소기 등도 이젠 흔하디 못해 진부할 정도지요


이젠 미국/일본 직구 뿐만이 아니라 분유나 전기렌지등으로 독일등 유럽으로 직구범위가 넓어지고 있는데요

직구를 정~~~말 잘하시는 분들도 많이 놓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캐시백이지요!



아아..거기 이미 이베이X , 미스터리베이X 등을 쓰고 계시다구요??


그래서 제가 놓치고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아래 비교표를 보실까요?





  GAP 갭

 폴로랄프로렌

GNC 

 이베이X

 2%

 2.5% (이베이츠Korea 4%)

5% 

 미스터리베이X

3% 

 5%

 8%

 Befrugal 

4%

 7%

10.3% 




이중에서 캐쉬백이 가장 많이되고 또한 최고 비율로 되는곳 과연 어디일까요??


네! 바로 Befrugal 입니다!


몇군데 비교해 볼까요??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나죠?!!


한국인들이 자주가는 몇곳만 뽑아본 거에요. 다른곳들도 비교해 보시면 꽤나 많이 차이가 난답니다!



대부분 직구는 150~200불에 맞춰서 하시기 때문에


GNC같은 경우라면 이베이X랑 Befrugal은 5프로차이가 나고, 그럼 7.5~10불씩 차이가 난다는 말씀이지요!


아니 똑같이 캐쉬백 받을건데 왜 굳이 이베이X나 미스터리베이X를 쓰시나요?



이상하게 한국분들은 이 사이트가 익숙하지 않으신데, 본토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사이트 입니다.



사이트 주소 단어가 잘 등장?하지 않는 단어라서 좀 어색하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영어 단어도 하나 외고 가실께요~!


Frugal : 절약하는 아끼는

Be Frugal ! : 절약하세요~! 쯤 되려나요


아래 돼지링크로 가입하셔야 가입기념 10불을 무료로 드리니깐 놓치지 마세요!


http://www.befrugal.com/








우리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건물 안에서 보냅니다.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실내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집안의 공기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 듯 실외 공기의 오염도보다 실내공기의 오염도가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럼 왜 환기가 중요한 걸까요? 



환기가 중요한 5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환기는 결로현상을 줄여줍니다.




결로 현상은 습한 공기가 급격하게 식을 경우, 공기가 머금었던 수분이 이슬처럼 맺히게 되는 현상입니다. 

창문이나 벽 또는 차가운 면이면 어디나 이슬이 맺힐 수 있는데, 이를 적절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벽지가 벗겨지거나 세균,곰팡이가 번식하게 됩니다.

적절히 환기를 시켜주면 습도와 온도가 조절되어 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2. 라돈가스가 농축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라돈은 무색 무취의 가스로 바위나 토양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합니다. 이 라돈가스는 국제건강기우인 WHO가 폐암의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발표한 물질입니다.

이 라돈은 그 지역의 특수한 토질에 따라 발생되는 것으로 환기를 잘 하지 않으면 집안에 쌓여 고일 수 있습니다. 적절하게 환기를 해줌으로써 무해한 수준으로 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3. VOC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농도를 낮춰줍니다.


VOC (Volatile Organic Compounds,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집안에서 사용하는 여러 화학물질(세제, 헤어스프레이, 방향제 등..)과 가구에서 배출되는데, 그 농도가 높아지면 독성을 띄게 됩니다. 

화학물질들을 적절하게 보관하고 VOC가 적게 배출되는 가구를 구입하는등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실내 공기에서 VOC를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는 만큼 환기는 VOC 농도를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4. 알러지 유발물질을 걸러내 줍니다.



꽃가루, 먼지등 알러지 유발물질들은 적절하게 환기가 되지 않으면, 집안에 모여 쌓이게 된다. 적절한 환기는 공기중의 입자와 먼지들이 빠져나갈 수 있게 해,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5. 기관지 건강을 돕고, 천식을 막습니다.


습하고 곰팡이가 끼게 되면 천식을 유발할 수 있고, 그 외 여러 기관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습한 환경은 집안 진드기가 번식하는 아주 좋은 환경이 됩니다. 진드기가 피부에 닿거나 기관지에 들어가게 되면, 습진, 가려움증,호흡기문제를 일으킵니다.

환기야 말로 신선한 공기로 이러한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게 도와줍니다.



사실 환기의 경우, 에너지 손실이 일어납니다. 

봄이나 가을같은 경우에는 바깥공기가 더할 나위 없이 따스하거나 신선한 느낌을 줄만한 온도입니다.

하지만 여름이나 겨울에는 온도 손실이 일어납니다. 애써 데웠던 또는 식혔던 공기를 다시 외부 공기와 교환하는 것이니깐요.

요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내공기가 빠져나갈때, 외부공기를 실내공기의 열로 데우거나,식히는 솔루션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너무 걱정이라면 이런 솔루션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일반적으로 냉동식품하면 뭔가 질이 떨어지는 것 같고, 안좋은 재료같은 느낌을 준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냉동과일이나 냉동 채소가 널리 보급되지도 않아 아직 생소하다.


코스트코같이 대형 마트에서는 냉동과일/채소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 냉동식품들 괜찮을까?

냉동식품은 싸구려같은 느낌이 드는데 정말 그럴까? 사실을 알아보자.



1.냉동식품은 완전히 익은 과일/채소로 만든다.


과일이나 채소나 수확을 하고나면, 영양분이 손실되기 시작한다. 그래서 수확후에 얼마나 빨리 먹느냐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영양분이 달라진다.

냉동식품은 수확을 하자마자 곧바로 얼려버리기 때문에 과일이 '완전히' 익은 상태에서 수확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운송기간을 고려해서 덜익은 상태에서 수확하게 되서 비타민, 미네랄, 항상화물질이 덜들어 있게된다.

하지만 냉동식품은 완전히 익은 상태에서 수확을 하므로 영양분이 가득 차 있다. 


게다가 일부 과일은 운송 후 에틸렌등으로 인공적으로 과일을 익게해서 몸에 더더욱 좋을리가 없다.




2.신선식품이랑 영양분 차이가 없다.. 아니 냉동식품이 더 영양가가 높다?


Leatherhead Food Research와 University of Chester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3일간 냉장고에 보관해 둔 식품과 냉동해둔 식품을 비교한 결과 놀라운 결과를 알아냈다.

브로컬리부터 블루베리까지 다양한 종류를 실험했는데, 시료의 66%에서 냉동식품이 오히려 폴리페놀,안토시아닌,루테인 같은 항산화성분이 더 많았다.

냉동한다고 해서 영양분이 파괴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영양분을 보호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다른 실험에서는 브로컬리를 냉장보관한 지 1주일이 지나자 비타민C가 50% 감소했으나, 냉동을 한 경우에는 1년동안 10% 감소한 것을 볼 수있었다.




3.보존료등 첨가제가 없다.


냉동이라는 것 자체가 음식을 보존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따로 합성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다. 

게다가 보통의 경우에는 설탕이나 소금이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상태를 냉동판매하기 때문에 첨가물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아마 첨가제가 없겠지만, 그래도 제품 구매시에는 다시한번 성분표를 보도록 하자.




4.시간을 단축해준다.


시장에서 제철과일들은 참 먹음직스럽고, 채소들도 싱싱한 기운이 넘쳐흐른다.

그런데 이것들을 사들고 집에 와서 조리를 하려고 보니 뭔가 손이가는게 많다.

꺼내서 씻고, 껍질을 벗기고, 썰어야 한다. 요즘같이 맞벌이 하고 육아에 시간이 많이드는 상황에서 저런 일들은 상당히 소모적이고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냉동 식품들은 저 모든 과정을 생략해서 바로 조리가 가능하게 해준다.




5.소량사용이 가능하다.


이젠 핵가족이라는 말조차 잘쓰지 않는것 같다. 이젠 1인가구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포장이 대형으로 되어 있어서 또는 소포장이 오히려 더 비싸서 많이 샀다가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린 경험 많이들 있을 것이다.

냉동은 그럴 걱정이 없다. 먹을만큼만 덜고 다시 냉동을 하면 되니깐.




이제 좀 솔깃하신가?

아래는 11번가에서 대충 찾아본 상품이다. 뭐 이곳저곳에 다양하게 많으니깐 불량식품을 먹는다는 잘못된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한번쯤 주문해 먹어보자.




11번가 - 냉동야채믹스